맥북 M1 에어, 누구나 쉽게 마스터하는 비법 대공개!

맥북 M1 에어, 누구나 쉽게 마스터하는 비법 대공개!


목차

  • 들어가며: M1 에어, 당신의 생산성을 확 바꾸어 줄 열쇠
  • M1 에어, 처음 만나는 사용자들을 위한 필수 설정
    • 초기 설정: 단계별로 따라하기
    • 기본 앱 활용: Safari, Mail, Pages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 M1 에어 성능 200% 활용하기: 숨겨진 기능과 팁
    • 트랙패드 제스처: 손쉬운 멀티태스킹의 시작
    • 핫 코너: 마우스 없이 빠르게 작업 전환
    • 스크린샷 및 화면 녹화: 필요한 정보 바로 캡처하기
  • 배터리 최적화: M1 에어의 긴 수명 유지하기
    • 에너지 절약 설정: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
    • 활동 모니터: 배터리 잡아먹는 앱 찾아서 해결하기
  • M1 에어 필수 액세서리 및 소프트웨어 추천
    • 필수 주변기기: 허브, 외장 SSD, 마우스 등
    • 추천 앱: 생산성, 사진/영상 편집, 유틸리티
  • 문제 해결: M1 에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문제와 해결책
    • 앱 강제 종료 및 재시작
    • 네트워크 연결 문제 해결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중요성
  • 결론: M1 에어와 함께 더욱 스마트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세요!

들어가며: M1 에어, 당신의 생산성을 확 바꾸어 줄 열쇠

애플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출시 이래 놀라운 성능과 효율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 인텔 기반 맥북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배터리 지속 시간은 물론, 팬리스 디자인으로 조용하기까지 하여 진정한 의미의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맥북을 처음 사용하시거나, 윈도우 환경에 익숙했던 분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macOS 환경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맥북 M1 에어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나,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가장 쉽고 명확한 방법들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가이드만 따라오시면 여러분도 M1 에어의 잠재력을 100% 끌어내어 훨씬 더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는 최소화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 테니, 지금부터 맥북 M1 에어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 볼까요?

M1 에어, 처음 만나는 사용자들을 위한 필수 설정

새로운 맥북 M1 에어를 처음 켜면 몇 가지 초기 설정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 단계들을 제대로 설정해 두는 것이 앞으로의 원활한 사용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초기 설정: 단계별로 따라하기

  1. 언어 및 지역 설정: 가장 먼저 사용하고 싶은 언어와 지역을 선택합니다. 한글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국어’와 ‘대한민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애플은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 설정에 대한 설명을 읽고 동의합니다.
  3. 마이그레이션 지원: 기존 맥이나 윈도우 PC에서 데이터를 옮겨오고 싶다면 이 단계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라면 ‘지금 안 함’을 선택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해도 무방합니다.
  4. Apple ID 로그인: Apple ID는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iCloud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맥북 사용에 필수적인 계정입니다. 기존 Apple ID가 있다면 로그인하고, 없다면 새로 생성합니다. iCloud에 로그인하면 iPhone이나 iPad 등 다른 Apple 기기와 사진, 문서 등을 seamlessly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5. 컴퓨터 계정 생성: 맥북에 로그인할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설정합니다. 이 암호는 맥북을 켤 때나 중요한 설정을 변경할 때 필요하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6. 화면 시간: 자녀가 사용하는 경우나 자신의 사용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면 ‘화면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시스템 설정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7. Siri 활성화: Siri는 음성 명령으로 맥북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필요하다면 활성화하고 목소리를 인식하도록 설정합니다.
  8. Touch ID 설정: M1 에어에는 Touch ID가 탑재되어 있어 지문 인식으로 잠금 해제, 앱 스토어 결제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손가락 위주로 등록해두면 좋습니다.

기본 앱 활용: Safari, Mail, Pages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맥북에는 Safari (웹 브라우저), Mail (이메일 클라이언트), Pages (문서 작성), Numbers (스프레드시트), Keynote (프레젠테이션) 등 기본적인 생산성 앱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 Safari: 애플 기기에 최적화된 웹 브라우저로, 빠르고 배터리 효율이 좋습니다. iCloud 연동을 통해 iPhone이나 iPad에서 보던 웹 페이지를 맥북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탭 그룹, 시작 페이지 사용자화 등 편리한 기능들을 활용해보세요.
  • Mail: 여러 이메일 계정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이메일 클라이언트입니다. Gmail, Naver 메일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며, 스팸 필터링, VIP 기능 등 유용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 Pages, Numbers, Keynot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유사한 애플의 생산성 앱들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아름다운 템플릿으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MS Office 파일과의 호환성도 뛰어나 기본적인 작업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M1 에어 성능 200% 활용하기: 숨겨진 기능과 팁

M1 에어는 기본적인 사용 외에도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숨겨진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손쉬운 멀티태스킹의 시작

맥북 트랙패드는 마우스 없이도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합니다. 다양한 제스처를 익혀두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 한 손가락 탭: 클릭과 동일
  • 두 손가락 탭: 보조 클릭 (우클릭)
  • 두 손가락 스크롤: 위/아래로 페이지 이동
  • 두 손가락 오므리기/펴기: 확대/축소
  • 세 손가락 쓸어 올리기: Mission Control (열려 있는 모든 앱과 데스크탑 표시)
  • 네 손가락 오므리기: Launchpad (설치된 모든 앱 보기)
  • 네 손가락 쓸어 넘기기 (좌/우): 데스크탑 전환
  • 두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기 (좌/우): Safari 등에서 뒤로/앞으로 이동

이 외에도 다양한 제스처가 있으며,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에서 제스처별 설명과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핫 코너: 마우스 없이 빠르게 작업 전환

핫 코너는 마우스 커서를 화면 모서리로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특정 작업을 실행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커서를 화면 왼쪽 하단으로 이동시키면 바탕화면을 표시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으로 이동합니다.
  2. 하단에 있는 ‘핫 코너…’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네 개의 모서리 중 원하는 모서리를 선택하고, 실행하고 싶은 동작(예: ‘Mission Control’, ‘데스크탑’, ‘화면 보호기 시작’ 등)을 선택합니다.
  4.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핫 코너에 설정해두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및 화면 녹화: 필요한 정보 바로 캡처하기

맥북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스크린샷을 찍거나 화면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스크린샷: Command (⌘) + Shift (⇧) + 3
  • 선택 영역 스크린샷: Command (⌘) + Shift (⇧) + 4 (십자선이 나타나면 드래그하여 영역 선택)
  • 특정 윈도우 스크린샷: Command (⌘) + Shift (⇧) + 4를 누른 후 Spacebar를 누르면 카메라 아이콘으로 변하고, 원하는 윈도우를 클릭합니다.
  • 스크린샷 및 화면 녹화 도구: Command (⌘) + Shift (⇧) + 5를 누르면 스크린샷 및 화면 녹화 옵션이 담긴 도구 모음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전체 화면, 선택 영역, 윈도우 스크린샷은 물론, 전체 화면 또는 특정 영역 화면 녹화도 가능합니다.

캡처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에 저장됩니다.

배터리 최적화: M1 에어의 긴 수명 유지하기

M1 에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배터리 지속 시간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설정을 통해 더욱 오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설정: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

  1. ‘시스템 설정 > 배터리’로 이동합니다.
  2.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충전 패턴을 학습하고, 80% 이상 충전을 지연시킵니다.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배터리의 최대 용량을 관리하여 장기적인 수명을 보존합니다. 이 기능 역시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화면 끄기’ 설정: 배터리로 전원 공급 시 ‘디스플레이가 꺼진 후 컴퓨터가 잠자기 상태가 되도록 허용’ 시간을 짧게 설정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입니다.
  5. ‘저전력 모드’: 배터리 잔량이 낮을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도록 설정하거나, 필요시 수동으로 켜서 CPU 성능을 낮추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활동 모니터: 배터리 잡아먹는 앱 찾아서 해결하기

어떤 앱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지 궁금하다면 ‘활동 모니터’를 사용해 보세요.

  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서 ‘활동 모니터’를 실행합니다.
  2. 상단의 탭 중 ‘에너지’ 탭을 클릭합니다.
  3. 이곳에서 현재 실행 중인 앱들의 에너지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영향이 높은 앱들을 확인하여 필요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앱은 종료하는 것이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M1 에어 필수 액세서리 및 소프트웨어 추천

M1 에어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줄 몇 가지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를 추천합니다.

필수 주변기기: 허브, 외장 SSD, 마우스 등

M1 에어는 2개의 USB-C (Thunderbolt/USB 4) 포트만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USB-C 허브가 필수적입니다. HDMI, USB-A, SD 카드 슬롯 등이 포함된 허브를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외장 SSD: 맥북의 기본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외장 SSD를 활용하여 데이터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빠른 전송 속도를 가진 NVMe SSD를 추천합니다.
  • 무선 마우스: 트랙패드가 훌륭하지만, 정밀한 작업이나 오랜 시간 사용 시에는 편안한 무선 마우스가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로지텍 MX Master 3 같은 인체공학적 마우스는 사용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 보호 케이스/파우치: 소중한 맥북을 외부 충격이나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 케이스나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앱: 생산성, 사진/영상 편집, 유틸리티

맥 앱 스토어에는 M1 칩에 최적화된 수많은 앱들이 있습니다.

  • 생산성:
    • Microsoft Office: Word, Excel, PowerPoint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한다면 구독형 Microsoft 365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Notion/Evernote: 메모, 문서 정리, 프로젝트 관리에 유용한 노트 앱입니다.
    • Fantastical: 깔끔하고 강력한 캘린더 앱입니다.
    • Todoist/Things 3: 할 일 관리에 특화된 앱으로,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 사진/영상 편집:
    • Pixelmator Pro: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 Affinity Photo/Designer/Publisher: Adobe Creative Cloud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전문 편집 도구입니다.
    • DaVinci Resolve: 전문가 수준의 영상 편집이 가능한 무료 앱입니다.
  • 유틸리티:
    • CleanMyMac X: 시스템 최적화, 불필요한 파일 정리, 악성코드 제거 등을 도와주는 유료 유틸리티입니다.
    • Magnet: 윈도우의 스냅 기능처럼 윈도우를 특정 위치로 빠르게 정렬해주는 앱입니다.
    • iTerm2: 기본 터미널 앱보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입니다 (개발자용).

문제 해결: M1 에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문제와 해결책

아무리 M1 에어가 안정적이라도 사용 중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다음 해결책을 시도해 보세요.

앱 강제 종료 및 재시작

앱이 응답하지 않거나 멈췄을 때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Command (⌘) + Option (⌥) + Esc 키를 동시에 누르면 ‘응용 프로그램 강제 종료’ 창이 나타납니다.
  2. 응답하지 않는 앱을 선택하고 ‘강제 종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앱을 재시작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네트워크 연결 문제 해결

Wi-Fi가 연결되지 않거나 불안정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Wi-Fi 끄기/켜기: 메뉴 바의 Wi-Fi 아이콘을 클릭하여 Wi-Fi를 끄고 잠시 후 다시 켜봅니다.
  2.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 ‘시스템 설정 > Wi-Fi’로 이동합니다.
    • 현재 연결된 Wi-Fi 네트워크 옆의 ‘세부 정보’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 네트워크 지우기’를 클릭한 후, 다시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여 연결합니다.
  3. 공유기 재부팅: 공유기를 껐다가 다시 켜는 것만으로도 많은 네트워크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중요성

macOS 및 앱 업데이트는 성능 향상, 보안 취약점 패치, 새로운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합니다.
  2.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다면 ‘지금 업데이트’를 클릭하여 설치합니다.
  3.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하여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결론: M1 에어와 함께 더욱 스마트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세요!

맥북 M1 에어는 휴대성, 성능, 배터리 효율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의 노트북입니다. 이 게시물에서 소개한 초기 설정부터 성능 활용 팁, 배터리 최적화,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따라 해보시면 분명 M1 에어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macOS 환경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편리함에 매료될 것입니다. M1 에어와 함께라면 학업, 업무, 취미 등 어떤 분야에서든 여러분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두려워 말고 M1 에어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탐험하고, 여러분의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스마트하고 즐겁게 만들어 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주변 맥북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맥북 커뮤니티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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