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 매우 쉬운 방법: 가방에 넣기 전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해외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기다 보면 가장 헷갈리는 품목이 바로 보조배터리입니다. 잘못 가져갔다가는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압수당하거나 아예 비행기 탑승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수치 대신 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단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보조배터리 수하물 원칙: 기내 휴대 vs 위탁 수하물
- 용량별 반입 가능 여부: Wh 계산법과 기준
- 반입 가능한 개수 제한과 배터리 종류
- 기내 사용 및 보관 시 주의사항
- 항공사별 추가 확인 사항
1. 보조배터리 수하물 원칙: 기내 휴대 vs 위탁 수하물
비행기를 탈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원칙은 보조배터리는 ‘사람과 함께’ 타야 한다는 점입니다.
- 위탁 수하물(부치는 짐) 금지: 캐리어 안에 넣어서 수하물로 부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조기 진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기내 휴대(들고 타는 짐) 필수: 반드시 직접 들고 타는 백팩이나 핸드백에 넣어서 비행기 객실 내로 반입해야 합니다.
- 예외 상황: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내부에 장착된 일체형 배터리는 기기에 장착된 상태로 부치는 짐에 넣을 수 있으나, 가급적 휴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용량별 반입 가능 여부: Wh 계산법과 기준
보조배터리 겉면에 적힌 mAh(밀리암페어시) 수치만으로는 규정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항공업계의 기준은 Wh(와트시)입니다.
- 100Wh 이하: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자유롭게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통 20,000mAh~27,000mAh 수준)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며, 보통 1인당 2개까지만 휴대할 수 있습니다.
- 160Wh 초과: 비행기 반입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특수 화물로 분류되어 별도의 운송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쉬운 계산 공식:
- 일반적인 보조배터리 전압은 3.7V입니다.
- 20,000mAh 배터리라면: (반입 가능)
- 30,000mAh 배터리라면: (항공사 확인 필요)
3. 반입 가능한 개수 제한과 배터리 종류
무조건 용량이 작다고 해서 무제한으로 들고 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수량 제한: 100Wh 이하 배터리는 보통 1인당 5개까지 허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항공사나 국가(특히 중국)에 따라 2개로 제한하기도 합니다.
- 리튬 이온 배터리: 우리가 흔히 쓰는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배터리가 해당하며 위 규칙을 따릅니다.
- 리튬 메탈 배터리: 리튬 함량이 2g 미만이어야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용량 미표기 제품: 배터리 표면에 용량이나 전압이 지워져서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 용량에 관계없이 보안 검색대에서 압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기내 사용 및 보관 시 주의사항
비행기에 무사히 들고 탔더라도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매너와 규정이 있습니다.
- 단락(쇼트) 방지: 배터리 단자가 금속 물체와 닿아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개별 포장하거나 전용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내 충전 제한: 이착륙 시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기기 충전을 자제해야 합니다.
- 파손 배터리 금지: 외관이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있거나, 케이스가 깨진 배터리는 절대 반입해서는 안 됩니다.
- 충전 케이블 분리: 기내에서는 배터리와 케이블을 분리하여 가방 안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항공사별 추가 확인 사항
기본적인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기준은 비슷하지만, 항공사마다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저가 항공사(LCC): 규정이 상대적으로 엄격할 수 있으므로 탑승 전 홈페이지의 수하물 안내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중국 경유 및 도착 노선: 중국 공항은 보조배터리 규정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100Wh가 넘지 않더라도 개별 확인을 거치며, 용량 표기가 조금이라도 흐릿하면 압수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 코드쉐어(공동운항): 티켓을 구매한 항공사와 실제 탑승하는 항공사가 다를 경우,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은 ‘기내 휴대’와 ‘100Wh 이하 확인’입니다.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즐거운 여행길에 배터리로 인해 당황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가방을 닫기 전, 다시 한번 보조배터리가 위탁 수하물 캐리어가 아닌 내가 메는 가방 안에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